제 블로그의 이름은 "나는 블로깅하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입니다.
괜히 한번 멋있어보일라고 붙여봤죠. ^^;

아직까지 이 블로그의 정의는 스스로도 내리지못하고 있습니다만, 제가 좋아하는 것들의 아카이브로 계속 이용할 예정입니다.

올해로 11년째 개인홈페이지, 블로그를 사방에 운영 중인데, 이상하게 제가 가입하는 서비스들은 계속해서 사업을 닫는 이상한 징크스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백업이 되는 가입형 블로그인 티스토리에 둥지를 틀게 되었습니다.

한번 오래 가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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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는 여전히 매일 아침 가젤이 잠에서 깬다. 사자에게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 해가 뜨면 열심히 달리던 가젤은 어느 날, 자신의 빠른 네 다리가 사자쯤은 문제없이 앞지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프리카에는 여전히 매일 아침 사자가 잠에서 깬다. 배를 채우기 위해 해가 뜨면 열심히 달리면 가젤을 쫓던 사자는 어느 날, 자신이 사냥을 하지 않아도 다른 암사자들이 사냥해 온 것만으로 충분히 살아갈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자신의 실력을 믿고 방심하던 가젤은, 처음 사냥에 나서 죽을 힘을 발휘한 어느 사자에게 잡아먹히고 만다. 남이 사냥해 온 것만 먹으며 나태해졌던 사자는 무리에서 버림을 받아 굶어 죽고 만다. 네가 사자든, 가젤이든 마찬가지다. 해가 떠오르면 무조건 달려야 한다. 생이 다하는 바로 그 순간까지.